3/16 마가복음 6:45-56

45-46 예수님은 제자들을 즉시 재촉하여 배를 타고 그곳을 떠나게 하신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신 후 라 더더욱 본이된다. 자신도 제자들도 머무르지않고 떠나게 하신 예수님의 마음... 그리고 무리와 작별하신후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시는 예수님의 마음.. 그 안에 담긴 뜻을 배워간다. 겸손하고 담대하기위해... 교만하지 않고 또 열등의식으로 낙심하지 않기 위한 길, 오직 기도와 말씀 임을 다시 새기게된다. 사람들속에서 박수와 칭찬을 한마디라도 더 기대하기보다 하나님께 묻고 듣고 몸이 그리고 마음이 반응하고 순종하는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를 확립해나가고 싶다. 내가 드러날 그런 순간일지라도 즉시 곧 떠나올수 있는 믿음. 하나님만 바라고 그분을 더욱 기대하는 마음이 나날이 더해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