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2020 수,
마가복음 7:24-37
이방여인은 예수님의 홀대에도 움츠려 들거나 욱하지 않고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되 더욱 간절하게 끈질기게 구하여 그 딸이 고침을 받게 된다. 부스러기라도... 우리에게 이러한 간절함이 없이 잘 살아가던것이 우리를 교만하고 더욱 나약하게 만들지는 않았는지... 그런 간절함 없이도 잘 살아갈수 있었음에 감사하지 못하고 더 나은것을 찾으며 징징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되는 요즘이다. 혼자있을수록 더욱 믿음을 잃어가기 쉬운 이때에 담대한 믿음으로 주를 바라보며 구하는 자가되어 로 주의은총을 입은자로 말하지 않고는 전파하지 않을수 없는 기쁨과 감격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