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2020 금,
마가복음 8:27-9:1
베드로가 예수님은 그리스도 이시니다 고백한 후 예수께서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 것알 가르치실때 항변하였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나의 구원자 되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푯대 되신 주님이라 말하면서 그 길을 따르기 보다 내 마음의 생각들을 따라 살아가며 나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따르는것에 관심없이 살지는 않았는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주님을 따른다는것은 결코 편하고 복이많다 여겨지는 것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기꺼이 따르겠냐 말씀하셔도 아멘 하고 따를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길 바란다. 참 바라는것과 삶이 다르다 할지라도 그것을 바라고 가는길을 주님은 환영하시고 도우실것이라 믿고 확신한다. 부족하고 연약한 삶에도신실하게 인도하시는 아버지를 믿고 나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