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2020 수,
마가복음 10:17-31

존중받는 부자. 남부러울것 없이 물질도 마음도 풍족한 그에게도 영생을 바라는 갈망함이 있었다. 예수님을 찾아와 묻던 그는 계명을 다 실천하며 살고 있었다. 예수님은 그를 사랑하셨다. 그러나 하늘의 상급은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따르는 일이기에 부자에게 재물은 걸림돌이 되고 슬픈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간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는자가 영생을 얻고 하늘의 상급을 얻으리라 말씀하신다. 이땅에서의 축복은 감사하게 받고 누리는것이 전부가 아니라 나누고 베풀고 돌아보며 살아가야 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신다. 자꾸만 하나님께 묻고 말씀대로 살수있는 힘을 달라고 하면 마음을 바꾸시는 분도 주님이시기에 먼저되고 나중되는 일이 없도록 근심하게 되더라도 슬픈일이 있더라도 주어진 삶을 온힘을 다해 주를 바라보며 나아가 영생을 얻고 하늘에 상급을 쌓는 삶을 살기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