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1 마가복음12:35-44
38-44 속으로는 탐욕과 이기심이 가득하나 겉으로는 남에게 보이고자하는 마음으로 드러나게 기도하는 서기관들...그리고 가난하지만 자기의 전부를 드린 과부. 항상 그 중심을 보시는 예수님께서는 그 각각의 마음을 이미 아시고 초라한 과부의 동전 두개를 기뻐 받으셨다. 사람을 의식하다가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고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형식적인 신앙, 거짓 믿음이 되지않을까 항상 스스로를 살피며 조심하자. 거짓과 가식 위선은 또다른 더 큰 죄로 인도하는 지름길이고 우리 마음을 병들고 몸을 피곤케 함을 기억하자. 투명하게 거짓없이... 진실되면 피곤할것이 없으리라... ‘천국의 제자된 서기관으로서 명예욕 소유욕 종교적 위선을 늘조심해야 합니다. 늘 낮은 자리를 찾고 겸손한 태도로 섬기고 있습니까’/ 도움말이 와닿는다. 가장 낮은 자리에서 겸손하게 하나님을 그리고 사람을 섬기기 원한다. 하나님 우선순위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 생각해보며 진심을 담아 이 하루를 보내자. 말씀으로 끊임없이 일깨워주셔서 오늘도 감사하다, 깨달았으면 행동으로 옮기고 성령에 반응하며 진실되게 살자.
풍족할때 상황이 평안하고 잠잠할때 보다, 넉넉치못하고 정리되지않은 상황에서의 마음을 담은 헌금과 헌신이 더 귀함을...배우게 하셨으니 그렇기에 주저하지말고 염려하지 말고 믿음으로 드리고 섬기기를 도전. 어떤 환경도 상황도 순식간에 바꾸실수 있는 하나님 그분이 내 아버지이심을 믿고 믿음있는 자녀 답게 오늘도 행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