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020 수,
마가복음 13:1-13

마지막 징조가 보여도 우리는 그 날을 알수 없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은 마지막때가 왔음을 보여주는데 이 징조는 더 기도하며 말씀으로 무장하라고 주신 것이 아닌가. 사실 빨리 지나가고 평화로운 때가 오기를 원하지만 이 안에 살아가는 우리가 해야할것이 무언가를 깨닫고 복음의 믿음을 지켜가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런일이 일어날때 두려워 하지말라. 이런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하신 말씀처럼... 끝까지 지키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 아무리 들어도 알아도 끝까지 지킨다는것은 미움을 받아도 견디고 누구에게도 잘했다 인정받지 못해도 견디고 견디는것이다. 해야할 말도 성령께서 도우실것이니 두려워 말라고 하신 말씀을 붙들고 나아가자. 스스로도 지키지 못하는 자임을 아시기에 도우신다 말씀하시지 않는가. 말씀 붙들고 담대히 걸어가는 하루 마지막때를 준비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