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목) -
마가복음 13:14-37
환난때의 징조들은 마음이 준비 되어 있지 않는다면 두렵고 불안하게만 다가올것이다.
현재의 상황이 환난의 시작이라 생각이 될때 더욱 준비하는 것이 되어야만 함을 일깨워주신다.
삶에 익숙해지는 모습에서 주님안에서 준비 되어야 할 부분들을 찾아야 한다. 더욱 집중해야 할 시간에 내생각으로 채워지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점검한다. "지붕에 있는 자는 내려 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가지도 말고..."
내모습이 이런 모습이 되지 않기를 생활의 중심을 다시 전환해야 할것이다.
인자의 오심을 기다리는가?
언젠가 오시겠다 하셨으니 오실거야.. 그러나 과연 어떤 마음으로 기다리는지가 당연 중요하지 않을까... 다시 오실 주님은 가신 그대로 오시는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때에 천사들을보내어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 부터 하늘 끝 까지 사방에 모으리라" 하셨다.
나를 택해주신 하나님께서 나를 다시 데리고 올라가실것을 믿는 자의 삶이 언제까지 이땅의 삶에 국한 되어 살것인가...
주일의 목사님 말씀을 기억하며 "항상 깨어 있어 기도하자" 더욱 마음을 드리며 준비함을 다시 또 다시 다짐하며 나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온전하신 도우심으로 오늘도 이기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