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020 토,
마가복음 14:12-21

예수님은 모든것을 알고 계셨다. 정해진 뜻에 따라 가시지만 모든것을 알고 계시기에 더 슬프고 안타까우셨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삼년동안 따르던 제자중 한 명이 배신할 것도 아셨기에 먼저 예고 하시고 돌이킬수 있는 기회도 주신다. 자신이라는 것을 알리가 없다고 생각한 유다는 끝까지 모른척 하지만... 수많은 음성을 들려주시고 돌이킬 기회를 주셔도 나의 선택으로 내 인생은 결정된다. 정하신 길을 인도하셔도 욕심과 욕망 때문에 용서받을 기회를 저버리고 돌이키지 못한다면 나지 않았으면 좋았을 인생이 되어버릴것이다. 우리의 초점이 예수님 에게 있어야 한다. 내 욕심과 욕망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더 알고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주여 도와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