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월) - 
마가복음 14:32-42

예수님이 겟세마네 기도를 통해 인자로 오신 예수님의 모습이 심히 놀라고 슬퍼하시는 성정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아들이시니 믿음은 지극히 당연한것이며 아무 감정도 없는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죽음이 얼마남지 않았음에 기도 해야할 이유는 당연한것이다.
그 이유는 하나님과 성령님과의 단절 때문이라 설명해준다.
나의 죽음이 지나가기를.... 하지만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바라는 기도가 애절하게 다가온다. 
제자들을 향해 자신를 위해 기도 하기를 바라시고 부탁하시지만 결코 주님을 위해 살겠노라는 다짐이 무색할 정도로 주님을 위한 기도를 드리지 못하는 모습이 어찌 제자들뿐인가...
이 어려움을 지나는 이 시간안에 주님을 생각하는 나의 마음과 다짐이 얼마나 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 그러기에.... 나는
기도하기를 힘써야 한다.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이 넓어짐으로 하나님을 사랑함이 삶으로 나타나지기만을 간절히 바라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