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39:1-29

아브라함을 통해 그 자손들과 언약 백성 삼으신 하나님은 끝까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돌보신다. 그들이 하나님을 배반하고 범죄하고 떠날지라도 다시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신다. 심판조차도 하나님의 관심이며 은혜 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택하셔서 백성 삼으신 것은 하나님의 거룩함을 나타내며, 이스라엘로 인해 온 땅에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온 땅이 하나님께 돌아와 복을 받는 '회복'을 원하신다. 결국 이스라엘은 실패하지만, 하나님은 스스로 자신의 이름을 드러내시고 거룩하게 하신다. 도움말에 '확실하게 곡을 심판하겠다는 하나님의 열정은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열정이며, 다시는 거룩한 이름이 더럽혀지도록 두지 않겠다는 그분의 이름을 위한 열정입니다' 라고 말한다. 나는 지금 무엇이 관심이 있는가. 나의 안락과 평안함만 추구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나님의 이름의 영광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가. 죄로 인해 하나님이 얼굴을 가리우시고, 원수의 손에 넘겨져 칼에 죽임을 당하는데도 여전히 나를 돌아보지 못하고, 통곡하고 자복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하는 패역함이 나에게 조금이라도 없기를 원한다. 버리지 않으시고 끝까지 책임지시고 회복의 은혜를 허락하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도 끝까지 나아가자. 살아계시고 지금도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낙심하지 말고 다시 일어나자. 주님... 주기적으로 찾아오는 낙심의 늪에서 벗어나 독수리의 날개침 같이 높이 올라가는 은혜를 오늘 허락하여 주소서. 회복에 대한 소망의 말씀이 개인적으로 나에게 주시는 말씀 되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