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수) 에스겔 47장 1-12절

* 성소에서 부터 흘러나온 물이 바다에 이르고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게 되리라 말씀하신다.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살고, 고기가 심히 많아지며, 강 주변에 각종 과실나무의 잎이 청청하고 달마다 새열매를 맺게 된다고 하신다. 
성소..곧 거룩한 주의 몸된 제단, 이 땅의 교회만이 소망임을 보게하신다.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살아가는 이 때..생명수 가득한 교회만이 모든 것을 살려내는 능력이 있다. 
물론 교회가 건물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의 지체, 몸인 믿음의 공동체를 말하는 것일진데..우리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지 못한지 벌써 7주차가 되었다. 여전히 있는 각자의 자리에서 생명되신 예수로 살아가겠지만, 하루 속히 함께 모여 예배하는 가운데 성소로 부터 흐르는 생명수가 개인과 가정, 나라와 전 세계 민족 가운데 퍼져나가길 소원한다. 
온라인 예배, 집에 머물러 있는 것이 점점 익숙해져가는 우리 몸..일부 게으름과 나태함, 유약함으로 이어지지 않기를 원한다. 
다시..우리에게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의 연대로 모일 수 있게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