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겔 47:13-48:35
하나님은 '옛적에 맹세하여 이 땅을 너희 조상에게 주겠다고 하였기에 공평하게 나누어 기업을 삼으라'고 말씀하신다 (14절). 범죄하여 바벨론 포로로 집혀갔다가 돌아 온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옛적 약속을 잊지 않고 계신다. 성경은 많은 약속의 말씀이다. 나에게 하신 약속이 없는데 무엇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지금도 여전히 약속의 말씀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기억하면서 말씀을 소중히 여기고 읽고 묵상하며 말씀을 따라 살아가기 원한다. 이스라엘 땅에 거주하는 이방인까지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도움말에 '세상은 땅을 얻기 위해 경쟁하고 빼앗아 쟁취하지만, 우리는 주신 분께 감사하며 받은 것을 족히 여기고 누려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만족하지 못하고 감사할 줄 모를 때, 시기하고 질투하며 이간하는 악한 사단의 이용물이 될 수 밖에 없다. '내 것을 왜 이방인과 나눠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든다면.... 왜 '내 것' 이라고 생각하는지, 질문의 근원부터 다시 생각해 봐야한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삼마'라는 이름을 부여 받는다. 여호와 삼마는 '여호와께서 거기에 거하신다' 라는 뜻이라고 말한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 왕되신 하나님이 나의 삶속에 거하신다. 나는 진정한 왕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야 하는 자이다. 그것이 속박이 아닌 기쁨과 감사가 되기를 원하고, 친밀함과 은혜가 되기를 원한다. 주님, 부족함을 말하는 자가 아니라,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주님과의 친밀함을 누리며 살게 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