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화) 시편 5편 1-12절

* 시인은 아침에 주께 기도한다. 그의 기도의 내용은 이것이다. 선이신 하나님의 성품을 높이며 주께 사랑과 경외함으로 예배하겠노라고 말한다. 주님의 성품대로 악인을 미워하시고 심판하시며, 의인을 기뻐하시고 보호해주실 것을 시인은 확신 속에 간구한다. 

다윗은 하나님을 알고 있다. 잘 알고 있다..
그럴 수 있었던 건 아침마다 기도하고, 어려운 중에도 기도하고, 어떤 상황에도 예배하기로 결정하고, 죄악 중에도 긍휼을 구하며 주께 용서를 비는 자이였기 때문이다. 항상 하나님께 나아가는 다윗은 그분을 알아가고, 친밀함 속에 있는 삶을 살았다. 하나님도 그 점이 참 좋으셨던 것 같다. 다윗은 내 마음에 합한자라...

친밀함이 뭘까? 생각해본다. 마음과 마음이 잇닿아 있는, 공감과 동의(때론 머리로 이해되지 않아도), 믿음과 신뢰, 사랑과 의지함,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며 연합되는 것이 아닐런지..
주님과, 또 사람들과 이같은 연합/연대함으로 더 깊이 사랑하고 나누며 친밀한 관계를 이루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