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6:1-10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라는 안타까운 기도가 마음을 울린다. 기도하고 기다리고 또 기도하고 기다려도 상황은 여전히 바뀌지 않고.... 그럼에도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이유는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적시는 기도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기나긴 시간동안 날마다 아침 저녁으로 흘리는 눈물의 기도를 통해 마침내 마음의 평강을 찾고 담대함을 얻는다.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고 고백한다.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다' 고 말한다. '여호와께서 내 기도를 받으셨다'고 외친다. 상황이 변하지 않았어도 아침 저녁으로 울며 탄식함으로 기도하던 다윗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담대함과 평강이 찾아 온 것이다. 그의 승리의 고백은 하나님을 만난 자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문제 해결을 위해 기도하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만져 주심을 위해 기도를 하는가. 나는 나의 욕심을 위해 기도하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하는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 문제를 바라보다가 실족하여 하나님과 단절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원한다.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누리고 날마다 평강과 회복의 은혜를 경험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