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2020 화,
시편 12:1-8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세상은 경건한 자는 끊어지고 불의한 자들이 가득하다. 왜 그럴까. 그럼 나는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를 생각한다. 서로 자신의 입장에서는 어쩔수 없었음을 토로하며 자신과 자신이 가진것들을 지키기 위해, 거짓과 아첨하는 말에 빠짐으로 인하여, 욕심때문에 두마음을 품고 등등 누구의 탓이 아닌 자신의 삶을 어느것에 기준을 두고 살아가느냐에 달려있다. 도움말에 따라 말씀이 강조하는 '진리, 사랑, 자비, 정직, 의로움' 등을 따라서 살때에 경건한 자의 모습으로 살겠지만 살아가다보면 욕심도 생기고 남들도 그렇지 않음에 이정도면 되지 않을까 하고 기준을 임의로 잘라내며 문제 삼기보다 너도 나도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들로 내 마음의 양심을 덮어버리고 살지는 않는가 생각한다. 거짓된 사람들의 말이 혹시 나에게 이익을 준다면...억울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덮고 넘어가는것에 익숙해져 버리고 이것들이 쌓이고 쌓여 점점 더 악한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아 답답한 마음도 든다. 내가 이 세상을 갈아엎어 깨끗하게 만들수는 없겠지만 지금부터라도 잘못되었던 지난날의 모습들을 회개하고 더욱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살아가기에 힘써야 함을 결단한다. 이익과 불이익에서 시선을 돌려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이 되길 원한다. 위대한 일은 못한다 해도 불의한 세상을 보며 한탄만 하는것이 아니라 기도하고 하나님의 정의를 촉구하는 그리스도인으로써 반드시 자기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며 진리를 따라 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