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8:1-15

사망의 줄이 온 몸에 감긴 것 같고, 죽음이 올무가 되어 다가오는 두려움 속에서 다윗은 쉬지 않고 주께 부르짖었다. 마침내 그의 부르짖음을 하나님이 들으셨다. 땅과 산을 진동시키시고 우박과 번개로 응답 하신다. 그것을 경험한 다윗은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한다.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아무도 도움자가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반석, 요새, 피할 바위, 방패, 산성이시며 모든 위협으로부터 건지시는 자임을 고백한다. 그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부르짖어야 한다. 내 머리로 이해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실제 삶 속에서 경험하는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끝까지 나아가야 한다. 사단이 자꾸 낙심하고 힘을 빼어 하나님께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지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하나님이시다. 끝까지 믿음의 경주를 다하여 '찬송받으실 하나님께 아뢰며'(3절) 승리의 삶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의 강하신 손으로 나를 붙잡아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