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금) 하박국 2장 2-11절

* 악한 바벨론을 통해 이스라엘을 벌 주심은 부당하다 여긴 하박국에게 하나님은 바벨론 또한 정해진 때에 심판 받을 것임을 대답해주신다. 그리고는 하박국에게 급히 이 묵시를 기록하게 하시고,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되라 하신다. 
요즘 공권력으로 인해 한사람이 죽었고 이에 대해 시위하는 무리가 미국 전역에 번지고 있다고 한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 중에 이런 사건은 우리 모두의 마음을 어렵게 만든다. 시끄럽고 요란한 세상 소삭들을 접할 때 믿는 자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오늘 말씀을 통해 알게되는 것은 인간인 우리가 악을 갚지 말라는 것이다. 심판자리에 앉지 말라는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 의문을 제기할 수는 있지만, 사회가 불안정화되지 않게 오히려 기도로 막아서는 자들이 필요하고 그리스도인들이 그 자리에 앉아야 하지 않나 싶다. 믿음으로, 소망이신 주를 바라보며 말이다. 
어제 말씀을 듣던 중 이런 부분이 있어서 적어 놓았다. "우리는 고난의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려 한다. 하지만, 고난의 의미는 아무도 모른다. 이것은 하나님의 영역이다. 다만 인간의 본분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맞아..우리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시지! 라고 하는 믿음의 고백을 하는 것이 인간의 영역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바라보자. 세상 불의를 보며 낙심하거나 분내지 말고, 주를 신뢰하며 믿음으로 사는 의인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