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0일 (토) 하박국 2장 12-20절

* 바벨론의 심판을 설명하시며, 이를 통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에 가득할 것이다(14절) 말씀하신다. 
우리는 왜 벌을 받고 매를 맞아야 하나님을 인정하고 두려워하는 것일까? 죄인이기에 그렇겠지 싶다. 아이들을 키워보니 더 알겠다. 아이들은 자아가 막 형성되는 2-3세때 뭐든 "No"라고 말하고 고집피우고 하는 시기가 온다. 이때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며 따르는 훈련을 가르쳐주게 되는 것 같다. 그런 가운데 불가피하게 매를 들기도 하고 벌을 세우기도 한다. 그냥 몇번 경고를 주고 말로 했을 때 "Yes"하면 좋으련만, 죄인인 인간은 애나 어른이나 자기 중심적이여서 훈계를 듣기 싫어하고 마음대로 하고 싶어한다. 누구의 권위 아래 들어가길 원하지 않으며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고 싶다. 
나는 이같은 죄성과 끊임없이 싸워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주님 뜻에 나를 낮추며 경외함으로 그분을 섬기기 위해서..
하나님! 당신의 권위 가운데 들어가는 것이 가장 탁월한 삶의 선택임을 믿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임재의 그늘 속에서 늘 살아기기 원합니다. 내 멋대로 하고싶은 죄성, 다른 이의 디렉션을 받고 싶지 않은 자아와 싸우며 하나님 주권 속에 나를 내려놓고 안식할 줄 아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