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화) 고린도전서 1장 10-17절

* 17절 : 사도바울의 삶의 목적은 분명했다. 바로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전하는 일, 그분을 나타내는 일이었다.
자신이 드러나는 것, 주목받는 것, 높임받는 것을 얼마나 주의하고 거절했는지 17절 말씀 속에서 선명하게 느껴진다. 
내가 어떻게 잘 살아가느냐, 어떤 방식으로 생활하느냐보다 더 중요한 근본적인 것은 삶의 목적과 방향이지 않나 싶다. 사도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만을 위해 살았는데, 이를 위한 방법 조차도 자신의 지혜나 말이 아니길 바랬다. 오직 모든 것이 그리스도 중심이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는 삶은 죽어지는 삶이 아닌가 한다. 예수님처럼 그분 안에서 내가 죽어야 다른 이를 살리고 세울 수 있다. 서로 합할 수 있다. 하나될 수 있다. 
내가 아닌 예수로 사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 연합된 삶을 통해 사람들 안에서도 화평을 이루는, 서로 합해지는 생이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