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고린도전서6:1-11
7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성도들간에 분쟁과 다툼을 세상 법정에서 판결받고자 고발하는 고린도교회를 향해... 차라리 불의를 당해주고 차라리 속아주는 편이 서로 고발하고 다투는 것 보다는 낫다 사도바울은 말하고 있다. 내가 먼저 양보하고 먼저 섬기고자 하는 마음은 정말정말 어렵기에 더 귀하고 대단한 것 같다. 내가 져주기는커녕 지기 싫어하고 내가 손해보면 억울하고 내가 무시당하면 싫은 마음을 가지고 어떻게 먼저 양보하고 낮아져서 상대를 섬길까. 그래서 자꾸만 버리고 비워내라 그 공간을 예수님의 마음으로 채워가라 하시나보다. 미움 원망 불평의 입술, 정죄의 손가락질, 내가 왜 나만? 하는 이기적인 마음은 사단이 던져놓고 걸리기만 기다리는 덫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차라리... 라는 말이 참 와닿는다. 차라리 내가 손해 보더라도 이해하고 불편도 기꺼이 감수할수 있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 예수님 닮아가는 마음, 긍휼함 온유함이 내게도 있기를... 은혜로 사는 사람 되기를.. 바라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