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9:24-10:13
운동선수는 경기에 참가해서 상을 받기 위해 자신을 절제하고 노력 한다. 내가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놀고 싶은 것 다 놀면서 경기에서 이기기를 바라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바울은 그리스도인들도 승리의 면류관을 얻기 위해 경주하는 사람으로 비유한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민족들도 모세와 함께 만나를 먹고 불기둥과 구름 기둥의 보호를 받으며 반석에서 물이 나오는 기적을 맛 보았음에도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아서 광야에서 멸망했다. 나를 절제하고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지 않으면 나도 버림을 받을 수 밖에 없음을 경고한다. 분명한 삶의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향해 꾸준히 달려가야 한다. 기도하면서도 자꾸 낙심하고 주저 앉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그래도 하나님께서 그때 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나를 일으켜 세워주신다. 어제 주일 예배 말씀을 통해 '전에 하던대로' 기도 하는 다니엘의 모습을 알려 주셨다. 그럼에도 내가 기도를 계속 해야 한다고 격려해 주시는 것 같다. 나를 절제하고 내 몸을 쳐서 복종시키는 자에게 시험을 감당할 힘을 주시고 피할 길도 허락하실 것을 믿는다. 내 마음대로 살면서, 원망은 하나님께 하는 어리석음이 없기를 원한다.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 힘겨워도 절제하며, 나의 욕심과 욕망을 쳐서 복종시키며... 하늘의 능력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기도의 삶,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나를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