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3/20 화,
고린도전서 14:20-40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 말씀하신다. 마음이 지혜롭지 못하면 마음의 소리가 밖으로 나오고 남의 말은 듣지 못하고 자신의 소리만 높여 교회와 예배의 질서를 어지럽히게 되기 때문이다. 옳고 그르고 를 떠나서 서로에게 방해가되는 말과 행동, 무질서하게 나의 말과 생각만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행동 등의 성숙하지 못한 예배의 태도가 있다면 고치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이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로써 성숙하고 품위있는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자의 모습으로 서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