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4/20 수,
고린도전서 15:1-11

나 자신만을 위해 수고하며 고된삶을 사는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살수 있는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가 있기 때문이다. 은혜를 알기전의 나와 은혜를 알고난 후의 내가 달라진것은 자격없고 하나님 나라의 일에 아무런 도움이 될수 없는 악한 존재임에도 한없는 사랑으로 베푸신 은혜를 경험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배울수 있고 알수있고 믿을수 있고 경험할수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여기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자리에있음을 고백하며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가 베푸신 그 은혜가 헛되지 않게 복음을 위해 수고를 감당하도록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