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 (수) - 
베드로전서 4:12-19

고난에 대한 주제로 이젠 어떻게 생각하고 해석 해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으로 이어진다.
연단 하고자 오는 불 시험을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 하라 하신다.
나의 당한 고난 가운데 주 되신  그리스도를 생각한다는 것도 여전히 쉽지 않지만 그너머 즐거워 하는것은 더 쉽지 않음을 또 고백한다.하지만 이모든것이 훗날 하나님의 영광을 가운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음으로 소망을 품게 하신다.
연단 받음을 묵상 하기보다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역사 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믿음의 길이다.
'고난'을 통해 '고난'을 지나 성숙 함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만 살아간다면 지금 잠깐의 고난을 바라보는 나의 마음과 자세가 바뀌어야 함을 배운다.
이기고 견디고 바랄 수 있는 이유가 오직  그리스도로 인함을 믿기에 복이 되게 하실것이다.
나의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하여 나아가기를...
세상을 주관하는 악한 영에게 밀려 하나님의 영을 무시하여 지는 싸움이 되지 않기를 바라며
더욱 말씀으로 돌이키자. 
더욱근신하여 깨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