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 (목) -
베드로전서 5:1-14
사도 베드로의 하나님을 경험한 삶을 토대로 고난에 대한 내용후 공동체 안에서의 지도력과 책임 그리고 협력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지금도 고난을 대하는 마음을 알게 하심 그리고 다가올 심판의 때를 대비 하는 상황에서 마땅히 할 바를 알려 주시는듯 하다.
베드로전서를 묵상하며 생각한 "나는 잘 살고 있는가?" 에 대해 준비하고 대답할 수 있는 마음이 되어감을 나누게 된다.
지도자가 그만큼 중요한 것은 더할 나위없는 사실이지만
오늘 말씀을 통해 마땅히 감당할 몫이 무엇인지를 담게된다.
억지로 하지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기꺼이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하나님께 관심이 있다면 말씀에 반응해야 할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나는 죽어야 하는것이며 더욱 하나님의 은혜안에 머물기를 늦추지 않아야 할것을 마음에 담아본다. 오직 순종함으로 겸손하게 그리하여 온유함과 평안을 누리며 주의 온전하심을 닮아기기를 소원한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나의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대적할 힘을 키워야 할것이다.
무기를 주셨지만 휘두를 힘도 없이 무기력하게 살아간다면
너무 억울하지 않는가...
하나님의 은혜안에 있음으로 지혜를 소유한 하나님의 강한 용사로 오늘을 화이팅! 하며 나아갑니다. 주여,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