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2020 수,
베드로전서 4:12-19

지도자는 자원함으로 기꺼이 본이 되어 살아가야 하고 젊은이들은 순종하고 겸손하며 은혜를 구하며 이렇게 모든 성도가 공동체 안에서 연합을 이루어 감이 우리에게 맡기신 일이다. 서로 사랑으로 안부하고 참된 은혜와 평강안에 연합을 이루며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경험하며 순종하며 믿음안에 굳게 서서 살아감으로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자녀가 되길 원한다.
고난중에 은혜안에 선다는것,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지만 내가 결단하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은혜를 바라고 믿음으로 나아갈때 부어주시는 한없는 은혜와 나에게 보이시는 일들을 경험하며 왜 어렵지만 그 길을 가는것이 나에게 복인지 알게된다. 내 생각과 다르고 삶의 방식도 다 다른 공동체 이지만 그 안에서 연합을 이루어갈때 하나님은 선하다 하시고 일하심을 보이신다. 그 안에서 얻는 기쁨은 우리가 세상에서 얻는 기쁨과는 전혀다른 놀라운 것임을 알기에 앞으로도 어떤일에서든지 무슨일을 만나든지 돌아서지 않고 말씀안에서 은혜안에 굳게 서서 나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