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금) - 
이사야 1:1-20

하나님의 자녀인 이스라엘의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탄식하신다.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하였도다." 탄식의 호소를 듣는다. 소나 나귀가 주인의 구유를 알고 찾아오건만 하물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깨닫지 못한 타락한 정체성이 문제이다.
그러기에 죄와 형벌로 돌이킬 기회를 주시건만 온전치 못하고  가증한 형식적인 종교행위에 대해 낱낱이 지적하신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삶에서 묻어나는 진정함이 있는가를 살피게된다.
나의 관심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어 집중하는것이 당연하듯 하나님의 마음이 내안에 충만함으로 나타나는 것이 나의 삶의 의로운 행실로 나타나야 함을 배운다. 나의 말의 약속이 주께 드릴때 지켜지게 하시고 나의 예배가 기쁨으로 진정하게 드려지는 거룩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거룩한척 겉모양만 흉내내는 종교인이 되지 않으며 나의 기도가 나의 손에 피가 가득함으로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기도가 되지 않게 하옵소서. 진정한 하나님의 자녀답게 아버지가 원하시는 삶을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결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