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 이사야1:1-20
이사야 선지자가 유다와 예루살렘을 관하여 본 계시(1)라 시작되는 이사야서 말씀... 어떤 말씀으로 다가오시고 날마다 묵상하게 하실지 기대하며 본문을 시작해본다.
10-15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죄악을 인해 한탄하신다. 그들이 드리는 형식적인 종교행위와 예배를 가증하고 헛되다 견디지 못하겠노라 하신다. 무수한 재물도 또 보이러 가는 제사들도 헛되다 하신다. 그들의 예배가 삶으로 뒷받침되지 않는 위선과 기만의 행위였기 때문이라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16-20 타락하고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고 감사하지도 않는 이스라엘이지만... 그래서 탄식하시지만 다시 회개하며 돌아오라 다시 기회를 주시겠다 호소하시며 부르시는 아버지의 마음... 사랑을 본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되리라”.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그들을 부르시는 하나님.. 이제는 말씀을 통해 지금 이 시대에 유다와 예루살렘의 죄악을 반복하지 말라 경고하시며 우리를 부르시는 하나님... 오라 하시는 하나님 앞에 더 가까이 나아가길 원한다. 뻔뻔한 모습 목이 곧은 모습 교만하고 무지한 모습으로 형식적으로 억지가아닌 진실되고 겸손한 마음으로 사모하는 마음 갈급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회개하며 엎드리기를 소망한다. 여전히 남아있는 여러 감정을안고 그러면서도 예배하고 기도하고 눈물짓고 하지만... 삶과 신앙이 갭이 느껴지는 부끄러운 나를 보지만 그래서 더 계속 주님께 찰싹 붙어있어야 함을 보게하신다.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악한 행실을 버리고 행악을 그치라 하신다. 말씀으로 기도로 회개하며 일어나 깨어살아야 한다. ‘진정한 회개하는 성전이 아니라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삶을 돌이킨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의 복된 일상을 회복해 주십니다’/는 도움말에 주목한다. 삶의 자리에서 일어나자. 일상에서 주님으로 인한 감사와 기쁨을 더욱 충만하게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이사야서 말씀과 함께 더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따르고자 애쓰는 하루하루 되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