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0/2020 금,
이사야 1:1-20

하나님께서 바라시는것은 우리가 악한행실에서 돌이켜 말씀에 순종하고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으며 복을 누리는 것이다. 지금 죄악가운데 있을지라도 돌이키면... 돌이켜 말씀에 순종하기만을 기다리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탄식과 진노는 우리로 하여금 돌이키게 하시려는 것이다. 지금 세상을 바라보면 답답하기도 하지만 슬프고 안타깝다. 그 안에서 살아가는 내가 할수 있는것은 그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는것이라 말씀하시는것 같다. 형식적인 예배도 어떤 제물도 우리의 악을 가릴수 없다. 오직 기도하며 말씀에 순종하지 못했던 죄를 돌아보며 하나님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나아가 회복되는것을 경험하기를 원한다. 주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