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이사야1:21-31


21-27 과거에 신실하던 성읍이라 불리고 정의가 충만하며 공의로웠던 시온이 황폐해지고 죄가 만연하여진 모습에 하나님은 탄식하시고 슬퍼하신다그래서  땅을 회복하시고자 죄를 들추어내시고... 그래서 정화하시고 심판을 통하여 구원을 이루시겠노라 말씀하신다내가  손을 네게 돌려  찌꺼기를 잿물로 씻듯이 녹여 청결하게 하며  혼잡물을  제하여 버리고 내가  재판관들을 처음과 같이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약속하신다지난 날을 돌아보고 거울삼아 지금의  모습을 점검하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묵상하며 생각해 보게 되는 오늘 말씀이 감사하다. ‘이전에는 이랬는데~’ 은연중에 이런 마음이 향수병처럼 불쑥불쑥 나온다이전에는  바르게  사는  같았고이전에는 믿음이 좋았다 착각하고 살기도했고이전에는  언젠가 이루어질 거라 믿으며 달콤한 꿈을 꾸며 꿈을 쫓아살기도 했다이제 조금씩 분명히 알아가는것은과거 중요하고 미래도 중요하지만 현재를 어떻게 살아가는가 이다수많은 감사한 이유가 있어서 감사하는 것도필요하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설령 무화과나무잎이 마르고 보여지는 열매가 없다해도하나님과 함께하기에 행복한순간순간의 인도하심과 임재하시는 아버지 손길을 경험해가며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되기를 소망한다


28-31 하나님은 끝까지 순종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대적하는 자들 패역한  죄인 여호와를 버린  들을 멸하신다 하신다심판의 뒤에 정결한 백성으로 다시 돌아올수 있고 심판의 불로 소멸되 버릴 수도 있음을 기억하자하나님께서 깨끗하게 씻어 불순물을 모두 제거해 버리시는  수순을 밟기전에어제 본문 구절처럼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가 먼저 죄의 찌거기들 불순물을 떼어내고 벗어버리고 비워내가기를... 하나님의 공의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은 정결과 회복이 우리 삶속에서 은혜로 이어지기를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