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2020 주일,
이사야 2:1-22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 나를 낮추고 높이시며 모든것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믿으면서도 언제든 교만해져 나와 내 힘을 의지하는 어리석은 모습들을 보게하신다. 그러나 교만한 자들은 심판에 이를것이고 주께 붙어있는자는 회복되고 의와 평강이 있는 영원한 나라에 거하게 될것이다. 지금과 앞으로의 나의 삶에 하나님의 은혜를 잊는 그순간 교만하여 진다는것을 항상 기억하며 말씀앞에 겸손하여 하나님께 붙들린 삶, 복되고 귀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