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1-22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며,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을 말씀하신다. 말씀이 다스릴 때 '회복'이 되며, '평화'가 찾아온다. 도움말에도 '진정한 평화는 사람의 결의가 아닌 하나님의 통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평화에 시대에 '오라'고 부르시는 소리에 귀를 귀울여야 한다. 호흡이 멈추면 사라질 셈할 가치도 없는 인생을 의지하며, 우상에게 경배하고, 교만한 삶을 살며, 세상의 것들을 탐하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는 날이 있음을 경고한다. 내 마음의 평화를 원하고, 내 가정의 평화를 원하고, 내가 속한 교회의 평화를 원한다면 '말씀'을 배우고 행하여야 한다.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받기 때문이다. 내 생각대로, 마음 가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고 말하는 세상속에서, 하나님의 말씀의 다스리심을 받는 것이 옳다는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기 위해 하나님의 만지심을 경험하고, 그 음성 듣기를 원한다. 그래서 오늘도 '애씀'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더 큰 은혜, 더 큰 소망, 더 큰 평강이 내 안에 넘쳐 나기를 원합니다. 주를 바라보고 나아갈 때 오늘도 일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