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2 이사야2:1-22

2-3 “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찬양이 절로 불러진다. 말일에 열방이 여호와에 산에 오르고자 모여들을 것이라 말씀하신다. 말씀을 듣기위해 백성들이 서로 격려하고 권면하고 모여드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하나님께서 회복하시고자 말씀으로 가르치시고 말씀으로 다스리어 평화롭게 하실것이라 보여주신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평화의 통치가 실현되는 때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는 도움말이 콕 와닿는다. 말씀으로 인한 나의 마음의 변화, 삶의 변화됨이 있는지 돌아보자. 말씀에 다스림을 받고 순종하며 행할때에 회복이 있고 부흥이 있음을 새기며... 다시 가장 중요하지만 가장 기본적이라 소홀해지기 쉬운... 말씀!!기도!!로 하나님 바라보며 따라가리라 다짐해본다. 

11,17 심판의 “그 날에”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하신다. 그 날에 우상들은 온전히 없어질 것이고  교만한 자는 없어질 것이고 지고한 자는 굴복할 것이다.  그날이 어서 오기를 고대하는 자들도 있을 것이고 두려움으로 그날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자들도 있을 것이다.  그날은 반드시 임할 것이다. 그 때 가서 아쉬워하고 후회하지 않도록 나를 돌아보며 돌이키며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훈련이 되어지길 원한다.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의지하고 믿는 우상이 없기를 원합니다.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고 의지하며 사는 우상이 없도록... 그날에 당당히 하나님 앞에 기쁨으로 마주 할 수 있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기도로 스스로를 점검하며 생각해보는 시간들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날에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