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 (월) - 
이사야 3:1-12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다가 의뢰하고 의지하는 모든 것을 제하여 버리신다 하신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지켜 보호 하셨음에도 그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것을 의지 하였기 때문이라.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다시금 하나님을 찾을 기회를 주심이다. 
하나님을 떠나 내가 원하는대로 나의 삶을 찾아간다면 하나님도 나를 버리실 것임을 두렵게 듣게 된다.
하나님을 떠난 각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가 빚어낼 혼란속의 과정에서도 하나님은 질서를 잡아 가야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게 하신다. 하나님을 버린 자들의 모습은 서로 학대하며 각기 이웃을 잔해하며 아이가 노인에게 비천한 자가 존귀한 자에게 교만할것이라....
뿐만 아니라 유다의 멸망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역하여 그의 영광의 눈을 범하였음을 본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은 나의 말과 행위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의를 구하기 위해 말씀을 대하여야 하며 나의 행위가 선을 행하기를 구하여야 함을 기도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