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3/2020 월,
이사야 3:1-12

의지할것이 모두 없어지면 비로소 하나님찾게 되는 어리석은 우리의 모습을 보게된다. 그렇지 않은것 같지만 우리는 늘 누군가를 의지하고 의지할 무언가를 찾으며 살아간다. 하나님이 제하시면 다시 이전처럼 돌이킬 힘도 없으면서도 외모를 보는 사람인지라 눈에 보이는것을 찾고 의지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서 우리에게 공동체를 주셨나 싶다. 함께 바라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다만 질서가 깨지고 혼란을 만들면 함께 몰락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하나님의 말씀을 거스르고 잘 살아갈수 있을것이란 착각도 버리자. 말과 행위로 말씀을 거르스는 자가 아니라 순종하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길을 걸으며 공동체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나가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님만 의지 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