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 (화) -
이사야 3:13-4:6
유다의 지도자들인 장로들과 고관들을 재판정에 세워 심판 하실것이다. 하나님께서 허락 하신 권위를 내맘대로 남용하며 죄악을 자행했던 모습을 그냥 내버려 두실 수 없기 때문이다.
지금 누리는 나의 삶의 넉넉함과 풍요함을 먼저 돌아본다. 내배만 채우기에 급급하여 돌아 보지 못하는 마음은 없는지...
나의 가증하고 교만한 마음을 자꾸 돌이키지 않는다면 나도 모르는새 내안에 무뎌질 수 밖에 없는 육적인 부분들을 철저히 심판 하실것이다.
나의 감각없는 삶이 나로인해 자녀들과 이땅에 만연해 짐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삶속에서 복을 누릴 수 있다는 착각안에 살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게 된다.
"심판은 정화의 과정이고 소멸은 새 창조의 기초입니다." 결국 맞게될 그날에 어떤 준비를 하여야 할까.... 난 과연 하나님 앞에 당당히 설 수 있을까?
무뎌짐이 없기를 구한다. 더욱 엎드리어 주의 말씀의 능력을 경험함으로 준비된 자의 삶을 오늘도 살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