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4/2020 화,
이사야 3:13-4:6

심판을 경고하시고 우리가 힘없고 가난한 자를 탈취하는것이 아니라 돕고 교만함을 돌아서 겸손하며 수치스럽고 더러운 모습을 떠나 아름답고 거룩하게 변화되어 살아가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는 두렵고 무서워 하라고 주신것이 아니라 이제라도 돌아서 하나님을 바라보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인것을 알게된다. 온 세계가 전염병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은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바라보고 생각과 행동을 돌려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히 살아가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기억하며 심판을 통해서라도 우리를 회복하여 주시고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겸손히 살아가는자가 되길 원합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