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수) -
이사야 5:1-17
이스라엘을향한 하나님 마음은
열심으로 사랑함을 표현하심을 느낀다. 내가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에서 맺힌 열매로 가슴을 찢으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상품이 열매로 맺히길 얼마나 원하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을 수 없는 "정의와 공의"에 아파하심을 보여 주신다. 선택한 이유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 주시기 위함이였으며 백성된자들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바램이심이 분명하지 않는가...
지금 이시대의 코로나 사태를 돌아보며 모든 사람들이 힘든 삶을 살아간다. 하나님의 방법은 모든 사람을 벌하시기 위함은 분명 아닐진대... 경고를 듣는자들의 반응은 판이하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마땅히 들어야 할 이들이 어찌보면 전혀 무관하게 살아가는 느껴지지만. 그러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은 더욱 깨어나야 하는것을 배우며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나님께서 내게 원하시는 마음 또한 하나님께서 지극히 좋은 상품으로 만들어 가시기에 마음을 또 돌이켜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정의와 공의"로 내삶을 만들어 가야하는것이다.
상황과 환경을 핑계하지 않으며 감사하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사랑하며 이 세상이 그럴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기도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