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2020 수,
이사야 5:1-17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기대하시는 모습은 정의와 공의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 살아가는 것인데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수고를 헛되게 하고 황폐함으로 이끌어 가는 삶이된다면 결국 심판을 피할수 없을것을 말씀하신다. 왜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게 되고 욕심을 부리게 될까. 죄의 속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고 또한 감사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감사가 없는 삶은 만족하지 못하고 자꾸 더 가지고 더 채우려 하게 되고 말씀에 마음을 두지 못하게 되는것 같다. 감사를 잃어버리지 말고 기억하며 하나님을 더 알고 따르고자 하는 마음과 행실을 멈추지 말고 이땅에 부르신 목적에 맞는 삶으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나도 주신 복을 누리고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