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이사야5:18-30
18,20,21,22 화 있을진저... 라는 말의 반복됨에 눈이간다. 화를 부르는 사람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그 화로 말미암은 불꽃이 이제 곧 불붙어 모두 태워버릴 만큼 위험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여전히 감지하지 못하고 죄를 반복하며 악을 일삼고 하나님을 조롱하는 유다를 향해서 경고하신다. 경고 를 간과해선 안된다. 내가 미처 알지 못해 여전히 죄에 빠져 있어도 말씀으로 기도로 사람을 통해 상황을 통해서 그렇게 계속해서 울려주시는 경고음을 감사로 받고 어서 돌이키고 피난처 되신 주님께로 달려가기를... 바라고 기도한다.
24 이로 말미암아 불꽃이 그루터기를 삼킴같이 마른풀이 불 속에 떨어짐 같이 그들의 뿌리가 썩겠고 꽃이 티끌처럼 날리리니 그들이 만군의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말씀을 멸시하였음이라.
여호와의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멸시 한 것을 심판하시겠다 하신다. ‘하나님의 진노도 작은 불씨처럼 시작되지만 곧 큰 숲을 태우는 불길로 번지고 그 불이 걷잡을수 없게 퍼져 그루터기와 줄기 꽃을 태우고 뿌리까지 썩게 만들 것 입니다’/도움말이 인상깊다. 하나님의 진노도 그리고 우리의 죄도 작은 불씨에서 시작되어 결국 큰 심판으로 또 파멸로 이어지게 될 것임을 기억하자. 하나님께 집중하고자 하는 마음을 흐트러지게 만드는 사단이 주는 생각에 빠지지 않고 그 올무에 걸리지 않도록 늘 작은 불씨는 없는지 돌아보며 조심하자. 내멋대로 내 편리대로 내 중심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순종하며 생각하고 행동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나의 삶에 주인되심을 인정하며 나의 삶 가운데 주님을 모시고 끝까지 하나님을 경외하며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기에 감사만남는 인생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