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8 (토) -
이사야 7:1-9
유다 아하스 왕 때에 두 나라가 연합하여 예루살렘을 쳤으나 이기지 못하였고 아람의 동맹한 소식으로 유다왕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흔들렸다. 하나님의 택하심만으로도 능히 이기지 못할 것이 없으리라 생각한 왕의 왕의 마음은 쳐들어 오는 외부 세력에 두렵고 낙심될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 하나님의 약속을 확인 시켜 주신다.
"그들은 연기나는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 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은 하나님을 신뢰하며 말씀에 거해 따라 살아가는 것이다. 분명한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를 내려 놓으며 선하신 하나님의 방법을 찾아가게 하시기 위해 이런저런 일들을 허락하심을 알아간다.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알려 주신것 같이 나에게도 약속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는 일에 두려움이나 낙심하지 말고 따라가야 함을 배운다.
분명 이루실 그날을 준비하는 넉넉한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