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1 (화) - 
이사야 8:9-22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임마누엘 하나님이심을 확신한 이사야 선지자는 이방 나라를 향해 패망을 반복하며 선언하게 된다. 무슨일을 만나든 내가 경험한 하나님이 확실하다면 자신있게 선포할수 있는것이다.
내삶에서 때로는 원하지 않는 어려움을 지날때 나의 반응이 어떤가를 생각하게 된다..
오직 하나님 한분만이면 내삶을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기만을 바라고 기도할때 충분하리라...
이사야의 확신에 찬 선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따르기 보다 주변 강대국 앞에서 두려워 떨게 될때도 그 어느것보다 크고 강한 하나님이심을 두려워하며 의지 할것을 알게한다. 그렇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살길이다.
"의지하는 자에게는 성소가 되시나 거역하는 자에게는 걸림돌이 되실것이다."
내가 무엇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행복의 조건과 기준이 달라짐을 분명히 알게 된다. 나의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께로만 있기를 또 바라고 기도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환란중에도 하나님을 기다립니다."도움말을 통해 힘을 얻는다. 하나님만을 바라고 기다릴때 하나님께서 행하실 일을 보게 될것이기에 소망을 품고 오늘도 기쁨과 감사로 살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