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이사야9:8-10:4


12,17.21 그럴지라도 여호와의 진노가 돌아서지 아니하며 그의 손이 여전히 펴져있으리라 


자신들이 택함받은 백성이라는 이유로 선민사상에 취해 하나님을 의지하지도 순종하지도 않을뿐더러 마땅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도 이행하지 못한 이스라엘을 그들의 교만하고 완악한 마음(9)을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꾸짖으실때에 알아듣고 하나님앞으로 나아와야 하는데... 목이 곧고 완고한 고집스러운 마음 되지 않도록 조심하자. 매순간 주님 주시는 사랑으로 은혜로 말랑말랑하게 살고싶다! 


18 대저 악행은 불타오르는 것 같으니 곧 찔레와 가시를 삼키며 빽빽한 수풀을 살라 연기가 위로 올라가게 함과 같은 것이라.

 

처음에는 가시를 삼키듯 살짝 타오르는 악의 불씨가 차츰 차츰 번져 숲을 그리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진노로 말미암아 그 땅을 모두 불사르게 만들게 됨을 기억하자.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두기 싫어하는 백성의 악행이 이웃과 형제를 해치는 데까지 이릅니다/라는 도움말이 와닿는다.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은혜를 온전히 누리며 살 수 있기를 원한다. 하나님 더욱 신뢰하고 사랑하며 말씀안에서 길을 찾고 믿음으로 한발한발 담대하게 나아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