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5 (토) -
이사야 10:20-34
약속의 성취를 위해 심판 하신 하나님이심을 도움말 첫구절로 시작한다.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복을 누리기 위해 분명한 의무를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바라는 것이 아닌 다른 것에 맘 뺏겨 마땅히 누릴 복을 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게되는 상황속에서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완전한 멸망이 아닌 남겨 두신자를 통해 이루실 일을 바라본다.
'남은 자'에게 명하신 다시는 강대국 앗수르를 의지하지 말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여호와를 의지하라 명하신다.
하나님의 사랑이기에 가능한 저버림이 아닌 다시한번의 또 기회라는 것이 내게 소망을 품는 이유가 되는것이 아닐까...
내가 의지하는 그 어떤것이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음을... 깨닫고 또 깨닫게 하심에 감사로 반응하자. 돌아오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 내안에 차고 넘침으로 내삶도 돌이켜 자꾸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기를 촉구 해 주심이 은혜이다.
내힘으로는 그 어떤것도 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나보다 강한 어떤 사람을 물질을 의지하려는 마음을 돌이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며 살아가길 바라게 된다.
다시 돌아오질 단한번의 주어진 시간에 나의 마음이 요동하지 않고 하나님께로만 온전히 향하기로 바라고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