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6/2020 주일,
이사야 11:1-16
이새의 줄기에서 나온 한싹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으며 공의로 가난한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자를 판단하며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고 입술의 기운으로 마귀를 죽이며 공의로 허리띠를 삼고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신 메시야,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위해 기준이 되고 그 안에 하나가 되어 열방이 모일것이라 하신다. 이땅에서 믿는 자로 살면서 다른 가치는 없다. 스스로 아무리 공의와 정의를 외쳐도 그 기준은 예수그리스도가 되시며 세상이 아닌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교회가 하나가되고 몸소 보이신 공의와 성실을 닮아 살아갈때 그리스도인으로써의 사명을 감당하며 열방이 모이는데에 사용되는 공동체가 될 것이다. 평화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닮아가며 하나님을 경외함을 즐거워 하는 자, 매일 눈으로만 이 아니라 내 몸과 영이 말씀 앞에 나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