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 (화) - 
이사야 13:1-22

이사야가 바벨론에 대하여 받은 경고로 거룩한 자들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진노의 병기로 온땅을 멸하시려 채비하신다.
여호와 멸망의 날이 가까움으로 가까웠음으로 애곡할것이며 놀라며 슬픔.괴로움에 사로잡혀 해산이 임박한 여자같이 고통할 것이라는 내용이 그날 두려움이 어떠할지를 생생히 읽게된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심판의 날에 악인의 죄를 벌하시고 교만한 자의 오만을 끊으시고 강포한 자의  거만을 낮추시고 사람과 인생을 희귀하실 정도의 날이 이를것이다. 주변 나라를 이용해 활을 쏘고 망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실 것이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내힘을 자랑하던 바벨론의 결국이 허무 하기만 하다. 이것이 오늘을 살아가는 내게 주시는 말씀임을 또 깨닫는다. 주신것에 배불러 더욱 채우고 뺏고 나만을 위해 살아가는 삶이 아닌지....
사랑하며 나누며 더욱 관계가 회복 되기를 구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기에 그때 그날이 이르기 전에 다시 마음을 돌이켜 주의 전에 이르기만을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