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 (목) - 
이사야 20:1-6

앗수르의 왕이 아스돗을 쳐서 취하던 해에 이사야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에게 벗은 몸과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로 삼게 하셨다. 이는 앗수르에 끌려간 애굽의 수치를 보게 되는것이라 말씀 하셨다.
그리 강한 나라임을 자랑하던 애굽 나라의 수치로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 할것이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삶은 나를 드러내고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모습을 버리고 돌이키는 것임을 다시 또 다시 확인한다.
세상의 강함이 무엇인가...
나를 사로잡고 있는 생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때 비로소 하나님의 도우심 아래 거하게 되는것임을 알아간다.
이 땅의 모든것이 나의 소유도 아니며 내가 원하는대로 그것을 이루기를 바라기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여쭈며 그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원한다.
내게 부족한것들을 사람에게서 찾지 않겠습니다. 기쁨의 근원 되시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