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이사야21:1-17

5 그들이 식탁을 베풀고 파수꾼을 세우고 먹고 마시도다 너희 고관들아 일어나 방패에 기름을 바를지어다

하나님은 엘람과 메대를 이용하셔서 바벨론의 횡포를 막으신다. 그렇게 함락 될 것이라 경고하신다. 눈앞에 다가온 자신의 패망을 끝까지 깨닫지 못하고 식탁을 베풀어 잔치를 벌이는 바벨론... 적군이 오기 전에 방패에 기름을 바르며 준비하고 대비해도 이기느냐 마느냐하는 생사기로에 있는데 파수꾼을 세워 놓은 채 먹고 마시기에 바쁜 바벨론... 그런 바벨론을 의지하고 믿고 기대고자 하는 유다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주시며 결국 바벨론도 사라질 뿐 영원하지 못하다는 것을 보게 하신다. 쇠멸해버릴 바벨론을 의지하고 두마를 부러워하는 유다의 어리석음 나에게는 없을까 나의 바벨론은 무엇이고 나의 두마는 뭘까 말씀으로 돌아보며 생각해볼 수 있는 오늘이 감사하다. 오직 하나님이 열방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영원한 왕이시며 그분이 영원한 동맹이 되어주시니 헛된 도움을 구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돌아오고 하나님의 날개 아래 피할때만 참된 평화(안식)가 있습니다/는 도움말들을 새겨듣는다. 늘 깨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에 집중하며 살자. 헛된 것에 마음 쏟고 에너지 시간 감정 낭비하지 말고 신실하신 변함없으신 주님 만 붙잡고 기대고 신뢰하며 주님께 희망을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원한다. 하나님 밖에 없다! 오직 주님 뿐! 이라 감사로 기쁘게 외치며 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