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2020 월, 
이사야 23:1-18

교만한 마음으로 인해 부함은 곧 몰락한다. 열심히 오래도록 쌓아 올린것들도 하나님이 작정하시면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인데 내가 열심을 다해 행하는 일들과 그렇게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고 이유가 있던 없던 높이 쌓는것이 악한 본성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게 교만은 하늘을 찌르게 되고... 이것이 나의 모습인데..하는 생각도 들고...그래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것이 어렵다 하신것 같다. 모두가 물질의 풍요를 바라지만 그것이 꼭 나쁜것만은 아니더라도 잠깐의 즐거움 말고 나를 오히려 멸망의 길로 끌고가는 수단이 될수 있음을 생각해야 한다. 두로가 쌓아 올린것들을 억눌린 자들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들을 위해 사용하시는것을 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베푸신 것들은 결코 내가 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 께서 베푸신 은혜이고 은혜를 받았다면 받은 은혜들이 흘러가도록 그래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수 있도록 통로가 되는 삶을 살아야 함을 다시 깨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