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 (화) - 
이사야 24:1-13

세상의 이땅을 공허하게 하시며 황폐하게 하시며 지면을 뒤엎어 주민을 흩으시는 심판이 임한다 말씀 하시며 이젠 더이상 기쁨을 땅에서 누리지 못하게 하신다.
참으로 두렵고 떨리는 심판이 그려진다. 창조이전의 공허함을 하나님께서 가득 채워 주신 땅에 더이상 남겨질 것이 없이 모두 다 심판 하시겠다는 아버지의 마음을 그려본다. 모든것을 회복 하시고 온전케 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때 더이상의 즐거움과 기쁨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 심판은 "새창조를 위한 기초" 이기에 소망을 품을 수 있다는 설명에 힘을 얻는다.
심판 하실 수 밖에 지금 현실이 암담하고 두려울수록 나의 맘은  죄악에서 떠나기를 선택한다.
그때가 바로 하나님께서 땅을 고치시고 회복 하실것을 믿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며 그의 뜻대로 인도 하심 받아 가겠습니다.이것이 오늘의  결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를  얼마만큼 할까요? 라는 질문앞에 하나님의 말씀은... 꾸준히 지속적으로 나와 관계를 맺어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라 하셨다. 내가 기도할때 더욱 기도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찾아가며 더욱 기도하는자 될때 분명 하나님은 이땅을 고치시고 회복하실것을 믿으며 정결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